Nationals가 포스트 시즌에 진출한 10가지 이유

Bryce Harper에서 Ryan Zimmerman까지, Nationals에는 많은 부상선수들이 있었다. 그러나, 그들은 지난 화요일 Braves를 꺾고, 지난 3년간 두번의 동부지구 우승을 차지했다. 그리고 여기에 그 10가지 이유가 있다.

The MVP
Anthony Rendon은 팀내 최고의 타자이며, 골든글러브를 탈 수있는 2루와 3루 수비력을 지녔다. 그는 Zimmerman이 햄스트링 부상에서 돌아오는 포스트시즌에 2루수를 맡는것을 자청했다.

The leadoffman
Denard Span은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있다. 그는 빅리그에 있는 동안, 커리어 하이의 득점과 안타를 기록하고있으며, 이미 한시즌 최다도루 기록을 경신하였다.

The Manager
Davey Johnson 후임으로 임명된 Matt Williams는 빅볼에만 의존하지 않았다. 그는 히트-앤드-런, 도루 등의 다양한 작전을 보여주었다. 그는 보스로서의 모습 또한 보여주었는데, Harper에게 허슬이 부족하다며 비판했으며, Gio Gonzalez가 강판시에 불만을 표시하자, 그를 따로 불러서 면담을 하기도 했다.

The Nationals Showed they can beat the Braves
올 시즌, Nationals는 첫 7경기 동안 Braves를 상대로 1승만 기록했다. 그러나 이후 9경기에서 7승을 거두었으며, 지난 화요일에는 Braves를 상대로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지었다.

Zimmerman the ultimate team player
지난 4월 12일 오른엄지손가락 골절 이후, Zimmerman은 좌익수로 6월 3일 복귀했으며, 그는 새로운 포지션에 곧잘 적응하였으며, Zimmerman은 지금까지 Rendon의 3루 수비가 더 좋다고 말을 했다. Harper가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하면서 Zimmerman은 3루수로 다시 돌아왔다.

The Fister Factor
지난 2013년 Dan Haren이 꾸준하지 못한 모습을 보이자, Nationals는 Tigers로 부터 Doug Fister를 받아오고, Steve Lombardozzi, Ian Krol, Robbie Ray를 주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이 딜은 Nationals의 스틸이라고 평가받았으며, Fister는 비록 5월초까지 등판하지 못했지만, 이후 팀의 최다승과 최저 방어율을 기록하고 있다.

The 10-game winning Streak
Braves와의 원정경기에서 루징시리즈를 기록하며, 3.5게임차이의 리드를 하고있던 Nationals는 8월 12일부터 21일까지 10연승을 기록했다. 2005년 이후 팀 최다연승 타이를 기록 하는 동안 6번의 끝내기를 기록했으며, 2위와의 게임차를 7게임까지 벌렸다.

The Natinonals get healthy
5월 24일, Nationals는 Pirates에게 패하며, 24승 25패를 기록했다. 이때 그들은 Bryce Harper, Ryan Zimmerman, Adam LaRoche가 부상자명단에 올랐으며, 이들이 모두 복귀한 이후, 63승 38패를 기록했다.

Storen for closer
Rafael Soriano는 올스타 게임 이후 6.98의 방어율을 기록하며 마무리 자리를 잃었다. 그리고 9월 8일 Drew Storen은 새로운 마무리가 되었으며, 칠 수 없는 체인지업을 보여주며, 6세이브를 기록했다.

The trade
Zimmerman이 햄스트링 3등급판정을 받으며 나가리되자, Rendon을 3루수로 재기용했다. Washington은 Kevin Frandsen과 Danny Espinosa를 2루수에 번갈아 가며 기용하기로 발표했다. 그러나 트레이드 데드라인에 GM Mike Rizzo는 내야수 Zack Walters를 주고 클리블랜드로부터 Asdrubal Cabrera를 받아오면서 Nats의 2루수 문제를 해결했다. Cabrera는 뛰어난 수비력과 타격에서의 클러치능력을 보여주었다.

 

 

 

 

9월 지구 우승 직후 Bill Ladson의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