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내놔라 먹티야!!)
데론 윌리엄스는 네츠 시절 끔찍했으며 은퇴를 고려했었다고 말했다.
"지난 3년간의 시간은 나에게 가장 힘든 순간이었습니다." 윌리엄스는 말했다. "내가 이 게임을 정말 원하고 있는가, 이 계약을 제대로 마칠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을 내 자신에게 항상 했습니다."
2011년 2월, 네츠는 데렉 페이버스와 데빈 해리스, 캐쉬와 2라운드 드래프트 픽을 재즈에 주고 데론 윌리엄스를 데려왔다. 챔피언쉽 진출을 위해 많은 것을 네츠와 구단주 Mikhail Prokhorov는 잃어야 했다.
하지만 쉽지 않았다. 재즈에서 평균 17.3점과 46.6%의 슈팅률, 9.1개의 평균 어시스트를 기록했던 그는 네츠에서는 16.6점의 평점, 41.8%의 슛 성공렬, 7.5개의 평균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성적이 다소 하락했다. 유타 시절 건강함의 대명사였던 그는, 다양한 부상으로 많은 경기를 놓치기도 했다.
그래서 그는 지난 여름 바이아웃 후 그의 고향인 매버릭스와 사인했다.
"그것은 나쁘지는 않았어요, 그곳에는 많은 사람들과 많은 소문들이 있죠, 제 생각에는 뉴욕은 저와 어울리지 않았던거 같아요." 윌리엄스는 돌아오는 수요일 브루클린에서 경기를 가지게 된다. "뉴욕은 모두에게 멋진 곳은 아니죠."
윌리엄스는 댈러스에서 경기당 15.1점과 5.8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고있다. 하지만 그는 높은연봉과 플레이오프 세미파이널을 기록했지만 아무것도 보여주지 못했던 뉴욕 시절보다 지금이 더 행복하다고 말한다.
"나는 더 이상 상처받고 싶지 않습니다. 나는 더 좋은 사람들과 뛰고 있고, 많은 돈을받지는 못하지만 매우 기분 좋습니다. 더불어 나는 많은 사람들을 기쁘게 하고 싶습니다." 윌리엄스는 지금 건강하며 행복해 하고 있다.
"나는 단지 이곳에서 더 행복하고 더 가벼운 마음으로 뛰고 있을 뿐이죠, 그거면 됩니다."
* 초 의역, 암튼 네츠에서 부상도 많았고 뉴욕언론때문에 힘들었다. 지금은 행복하다 인데, 댈러스에서는 잘하드만, 돈내놔라먹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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