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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bye "MO" 오늘 오전 미쿡시간으로는 어제 저녁 뉴욕 메츠 홈구장 시티필드에서 2013년 올스타전이 열렸다. 별 중에 별들이 모이는 자리만큼 화제도 많았지만 최고의 화제는 역시 올해를 끝으로 은퇴하는 마리아노 리베라일것이다. 그의 등장음악 "Enter Sandman"은 이제 그를 상징하는 음악이 되었는데, 그의 등장과 함께 선수, 관중들이 일제히 이제 떠나는 전설의 길을 축복해주었다.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올스타 MVP는 아니었는데... 더보기
인제서야 써보는 2010 프로야구 결산 모두들 아시다시피 2010년 프로야구가 끝났습니다. 올해 600만 관중에는 아숩게 실패했지만, 최다관중돌파에다가 월드컵 한파를 감안하면 엄청난 성공이었습니다. 재밌는 경기와 명승부들이 많았기에 이와같은 좋은 결과가 나오지않았나 생각하네요. 그래서 오늘은 간단하게나마 8개구단의 정리를 해볼까 합니다. 언제나그렇지만 평론과 비평은 아무리 공정하게 한다고해도 한 인간이 쓰는거기에 편파적으로 흐를수도 있습니다. 공정?? 그런건 우리에게 있을 수가 없어.... 1. SK 와이번스 (84승 2무 47패) : 잇몸이 아닌 틀니로 버티다... 아아....우리의 거지왕........ 김성근 감독의 부임후 SK는 꾸준한 우승후보로 자리잡습니다. 특히 지난해에 김광현,전병두,박경완을 빼고도 한국시리즈 7차전까지 가는 접전을.. 더보기
1년중 가장 슬픈날 LA 다저스의 명감독이었던 토미 라소다는 이런 말을 했죠 1년중 가장 슬픈 날은 야구가 끝나는 날이다...... 올해는 예상치않게 그날이 좀 빨리왔네요 결과론 적으로는 준비가 철저했던 솩과 지쳤던 돈의 승부겠지만 이제와 이야기 해봐야 야만없....... 오오 우리 예수님 말씀 믿으라 그럼 우승이 갈지어니...... 감독님 축하드려요~~ 마.......지금의 비나루 보단 다음에 인정받는것이 중요하지 않나 시프요....... 그러지 않나 시퍼... 저렇게 질주하시던 만수코치님이 쓰러지셨드랬죠 연지곤지분장에 대한 부담인지는 몰라도 빨리 쾌차하시길..... 안타까운 소식이죠. 롯데의 비밀번호를 풀면서 노피어정신을 일깨워줬던 로이스터의 재계약 불가통보소식. 덕택에 가르시아도 이제 빠이빠이 거기에 롯무원 영태와 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