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 http://m.mlb.com/news/article/107759988/jim-callis-best-tools-of-top-100-prospects-list
짐 칼리스의 리뷰
일단 리스트만 올리고 해석은 추후에...하나마나지만...
Best hitter: Carlos Correa, SS, Astros
- 그외 : Buxton; Jesse Winker, OF, Reds; Corey Seager, SS, Dodgers
(코레아는 2012년 벅스턴보다 앞서서 전체 1픽으로 드래프드 되었다. 무엇보다도 그의 최고 무기는 파워이지만, 그는 뛰어난 히팅능력을 가진 선수이기도 하다. 18살에 .320의 타율을 기록했고, 2013년 미드 웨스트리그 Low Class A에서 .325의 타율을 기록했는데, 그의 나이 불과 19살이었다. 2014년에는 캘리포니아 리그에서 활약을 했다. 그는 홈런에 대한 걱정보다는 꾸준한 타격능력을 보여주는 것에 집중을 하고 있으며, 짧게치는 타법과 필드에서의 대처방법, 스트라이크 존 활용에 대한 성숙한 태도를 키워나가고 있다.)
Best power: Bryant, 3B, Cubs
- 그외 : Gallo; Miguel Sano, 3B, Twins; Jorge Soler, OF, Cubs
(라스베가스에서 조이갈로 보다 순수한 파워가 뛰어난 유망주는 없다. 그러나 쓸 수 있는 파워는 브라이언트가 더 뛰어나다. 그의 신체조건, 힘, 배트스티드 등등을 봤을 때 말이다. 브라이언트는 펜스에 맞히는 타격은 하지 않는다. 그의 파워는 펜스의 바깥쪽으로 가볍게 넘길수있으며, 그는 공에 대한 인내력 또한 뛰어나서 굉장한 타격 생산성을 자랑한다. 브라이언트는 2014년 마이너리그 타자 중에서 모든 수치에서 탑에 올랐는데, 홈런, 장타(78), 장타율(.661)등등에서 탑이며, 86개의 볼넷을 얻어내면서 이 부분 8위에 랭크되었다.)
Fastest runner: Buxton, OF, Twins
- 그외 : Trea Turner, SS, Padres; Jose Peraza, 2B, Braves; Tim Anderson, SS, White Sox
(벅스턴은 1루베이스까지 3.9초에 달릴 수 있는데, 이는 빌리 해밀턴과 유사한 수치이다. 그는 아직 도루 기술에 대한 포텐셜이 만개하지 않은 상황인데(204게임중, 72개의 도루 성공, 75%의 성공률), 그는 여전히 개선중에 있다. 벅스턴의 타고난 감각은 중견수로서의 수비능력과 스피드를 더욱 향상시키고 있는 상태이며, 그는 어느 포지션에 갖다놔도 어려운 플레이를 쉽게 해낼수 있는 침착함을 가지고 있다.)
Strongest arm: Justin O'Conner, C, Rays
- 그외 : Jorge Alfaro, C, Rangers; Gallo; Buxton
(몇몇 스카우터들은 오코너를 93~95마일을 던질수 있는 우완투수와 비교를 한다. 그는 고등학교 2학년때부터 대단한 실력을 보여줬으며, 파워또한 겸비하고 있으며, (그는 인디애나 커리어 타이 기록은 51개의 홈런을 기록했다.) 강력한 어깨를 보유하고 있다. 그는 상위 싱글 A에서 1.8초의 팝타임을 기록했는데, 지난 시즌 플로리다 리그 Class A에서 55%의 도루저지율을 기록했으며, 애리조나 가을리그에서는 50%의 도루저지율을 기록했다.
Best defender: Austin Hedges, C, Padres
- 그외 : Francisco Lindor, SS, Indians; Buxton; Michael Taylor, OF, Nationals
(헷지의 재능은 2011년 2라운드 픽 지명임에도 3mil의 보너스를 안겨주었다. 고등학교에서 최고의 수비를 자랑하는 포수였으며, 그는 수비에서 70점을 받았고, 송구능력은 65점을 받았다. 그의 어깨는 강력하며 정확하다. 아직 22세인 그는, 게임 운영능력이 갈수록 향상되고 있으며, 3번의 풀타임을 거치는 동안 감독들은 그를 하나같이 최고의 수비를 보여주는 포수로 선정했다.)
Best fastball: Giolito, RHP, Nationals
- 그외 : Foltynewicz, RHP, Braves; Kolek, RHP, Marlins; Tyler Glasnow, RHP, Pirates
(그가 만약 팔꿈치 문제가 없었다면 첫 고교생 전체 1픽 선수가 될 수 있었다. 그는 토미존 수술을 받았고, 이듬해 복귀했다. 그의 첫 3공은 100마일을 찍었다. 그는 마이크 폴텐에비치나 타일러 콜랙처럼 꾸준한 구속을 보여주지는 않았다. 그러나 그의 패스트볼은 그들보다 뛰어나며, 그는 93~96마일의 공을 일상적으로 던진다. 그는 6피트 6인치의 키에서 내리 꽂는듯한 딜리버리를 보여준다.)
Best curveball: Giolito, RHP, Nationals
- 그외 : Robert Stephenson, RHP, Reds; Urias, LHP, Dodgers; Aaron Sanchez, RHP, Blue Jays
(비록 부상이 있었음에도, 내셔널스는 그를 16번째 픽으로 뽑았으며, 그에게 2.925mil을 안겨주었다. 그리고 그는 단지 패스트볼만 좋은 선수가 아니다. 타자들은 그가 던지는 커브는 충격적인 커브에 놀라워했다. 그는 엄청난 힘으로 던지며, 80마일 중반의 구속과, 공의 낙차가 어마어마하다. 거기에 그는 싱킹 체인지업으로 보이는 구질을 추가로 보유하고 있다. 그는 여느 마이너리거 선수들 중에서 최고의 래퍼토리를 자랑한다.)
Best slider: Carlos Rodon, LHP, White Sox
- 그외: Mark Appel, RHP, Astros; Alex Meyer, RHP, Twins; Jake Thompson, RHP, Rangers
(론돈의 슬라이더는 2014년 1라운드 드래프트 감으로 여겨질 정도로 대단한 것이었으며, 그가 빅 리그 데뷔 시기를 앞당길 수 있는 자산이기도 하다. 그 의 80마일 중반대의 슬라이더는 타자들을 압도하며, 직접 접했을때는 90마일 이상으로 느껴질 정도이다. 이것은 단지 좌타자에게만 해당되는 것은 아니며, 우타자들에게도 효과적인 무기이다. 론돈은 지난 봄 노스캐롤라이나 주에 있을때, 슬라이더를 너무 많이던졌으며, 이것이 1라운드 감이었던 그가 3순위에 뽑힌 이유 중 하나이다. 그는 92~97마일에 이르는 패스트볼도 보유하고 있으며, 이 두가지 구종으로도 타자들을 압도할 수 있다.)
Best changeup: Henry Owens, LHP, Red Sox
- 그외 : Urias; Aaron Nola, RHP, Phillies; Eduardo Rodriguez, LHP, Red Sox
(오웬스는 3 시즌 동안 88~92마일의 패스트볼로 9이닝당 10.7개의 삼진을 잡았다. 그 요인으로는 뛰어난 디셉션과 딜리버리, 그리고 체인지업인데, 그의 체인지업은 플래툰에 적용되는 우타자들이 가지는 어드벤티지를 감소시켜준다. (2013년 .167의 피안타율, 2014년 .208의 피안타율))
Best control: Nola, RHP, Phillies
- 그외 : Andrew Heaney, LHP, Angels; Noah Syndergaard, RHP, Mets; Luis Severino, RHP, Yankees.
(대부분의 세련된 투수들이 2014년 드래프트에 일찍 뽑혔지만, 놀라는 더블 A에서 프로데뷔를 했고, 필라델피아에서 첫번째 풀 시즌을 마쳤다. 그는 루지애나 주립대학에서 9이닝당 1.4개의 볼넷을 허용했으며, 사우스이스턴 컨퍼런스에 올해의 투수상을 받기도 했다. 그리고 그는 마이너리그에서도 9 이닝당 1.6개의 볼넷을 허용했으며, 놀라의 쓰리쿼터 투구폼에서 나오는 콘트롤과 커맨드는 매우 인상적인 것이다. 그러나 그의 어깨는 다소 약한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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